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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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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불임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원인불명의 난임

호르몬검사, 나팔관조영술, 정자검사 등 각종 검사를 받아봐도 원인을 찾을 수가 없는 난임을 원인불명의 난임이라고 진단합니다.
원인불명이란 말은 원인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현재의 검사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검사 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완전한 몸 상태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호르몬 수치는 정상범위에 있는데, 뇌하수체와 자궁-난소의 시스템이 불안정한 경우에도 생리가 불규칙하고 배란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임신이 잘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흔히, 자궁을 밭에 비유하곤 합니다. 식물이 뿌리를 잘 내리고 살 수 있는 밭의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자갈이 없고 배수가 잘되고 적당히 기름지며 햇볕이 잘 드는 땅이겠지요?

자궁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치게 체중이 많거나 만성질염 등의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내막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임신에 불리합니다. 이를 한방에서는 습담(濕痰) 혹은
습열(濕熱)이라고 부릅니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물혹 등이 있는 경우에는 자갈이 많은 밭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한방에서는 징가(癥痂), 적취(積聚)로 표현합니다.

또한, 씨앗이 좋아야 뿌리를 잘 내리고 열매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면 금방 임신에 성공할 것 같지만 성공률은 25% 내외입니다.

건강한 정자, 건강한 난자가 있어야 자연임신의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좋은 밭과 씨앗이 있으면 모든게 해결될까요?

매일 비바람이 치거나 눈보라가 친다면 역시 식물이 자랄 수 없습니다. 이는 생활에서 부딪히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직장의 스트레스, 부부사이의 불화, 주변의 우려섞인 시선 등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끼쳐 정상적인 생리활동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사랑인 한의원의 자연임신클리닉에서는 이 모든 경우를 고려하여 환자의 몸상태에 맞는 최선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조화롭지 못했던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을 찾으면 생리주기가 맞게 되고, 난소의 기능이 좋아지어 건강한 난자를 배란하게 됩니다. 또한, 배란후 자궁내막의 두께가 두터워져서 착상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난임을 치료하는 사랑인 한의원 치료법

溫/補/腎/陽

검사상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원인불명의 난임의 경우에 한의학적인 진단을 통해 온보신양(溫補腎陽: 신장의 양기를 돕고 따뜻하게 함), 보기혈(補氣血:기혈을 보해줌),
소간해울(疏肝解鬱: 간기를 소통시키고 울체를 풀어줌), 거습담(去濕痰: 습담을 제거함), 파어혈(破瘀血: 어혈을 깨뜨림)하는 치법을 사용하여 난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를 합니다.
  • 육계 (肉桂)
    위장과 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몸에서 차가운 기운을 몰아내는 약재로서,
    자궁이 차가워서 생기는
    원인불명난임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당귀 (當歸)
    혈(血)을 보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로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빈혈 등의 증상에
    쓸 수 있으며, 여성에게는 월경을 고르게 하고
    안태 효능이 있어 임신기에 많이 사용합니다.
  • 구기자 (枸杞子)
    간(肝)과 신장(腎)을 보하는 약재로서,
    정기를 북돋으며 근골을 강하게 해주는
    광범위한 자양약으로 남녀의 불임에
    공통으로 다용하는 약재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생리불순, 무월경, 다낭성난소증후군

많은 여성들에게 한 달에 한번씩은 찾아오는 생리! 생리와 임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동의보감에 보면 구사(求嗣)는 선(先) 조경(調經)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임신을 원하거든 먼저 생리주기를 일정하게 하라는 말입니다.
난임 치료에 있어서 월경의 이상유무를 살피는 것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생리가 불규칙하다는 말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호르몬 시스템의 균형의 깨진 상태 임을 의미합니다.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에는 배란날짜를 예측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을 뿐더러 배란의 횟수가 적어서 임신의 확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크게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와 질병으로 인한 경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생리불순의 원인

  • 스트레스

    여기서 스트레스 라는 것은 육체적인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스트레스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지나친 비만, 혹은 지나친 다이어트, 과도한 운동 등은 모두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가중시켜서 무월경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 정신적인 충격이나 급격한 환경의 변화,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생리주기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 질병

    질병으로 인해 생리불순이 일어나는 경우 도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유즙분비종,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에서 무월경이 나타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다낭성난소증후군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이란 하나의 난소에 동시에 여러 개의 난자가 자라는 질환으로서 초음파검사상 이상이 있으면 혈액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통해 확진을 하게 됩니다. 양방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다가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양방 치료는 경구피임약 을 투여하여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게 하거나, 임신이 필요한 기혼 여성의 경우에는 클로미펜이나 페마라를 복용 하여 배란을 유도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피임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생리가 규칙적으로 나오다가 복약을 중지하면 바로 무월경이 되기 때문에,

근본 치료를 하기 위해서 한의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형 타입에 따른 사랑인 한의원의 치료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비만한 타입과 마른타입으로 구분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 비만한 타입의 경우

    몸속의 불필요한 노폐물(濕痰)과 수분을 제거해주는 치료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을 해소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생리가 규칙적이 되면서
    자연임신의 확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 마른 타입의 경우

    마른여성의 경우 기(氣)와 혈(血)이 부족해서
    다낭성난소가 온다고 보고,
    기혈을 보충하여 난소와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치료를 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경우에는 생리주기를 바르게 하고,
난소의 기능을 강화하여 배란을 촉진시켜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인 한의원의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배란을 촉진시키는 치료를 통해 자연임신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생리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치료하는 사랑인 한의원 치료법

去濕痰/ 補氣血

습담(濕痰)으로 인해 갑자기 살이 찌거나 생리가 고르지 않은 경우에는 거습담(去濕痰: 습담을 제거함)하는 치법을 사용하며, 기혈(氣血)이 부족하여 생리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기혈(氣血)을 보(補)하는 치법을 사용하며, 어혈(瘀血)로 인해 생리가 불규칙하면서 생리통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파어혈(破瘀血: 어혈을 깨뜨림)하는 치법을 사용합니다.
  • 백복령 (白茯領)
    인체의 습한기운을 몰아내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는 약재로, 소변을 자주보고 몸이 자주부으며 냉이 많은사람에게 많이 사용되는 약재입니다.
  • 단삼 (丹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어혈을 소산하는 작용이 우수한 약재로서 월경불순, 월경통 등 제반 부인과 질환에 유효한 효과가 있습니다.
  • 토사자 (莵絲子)
    신장(腎)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는 약재로 여성에게는 월경과다, 생리불순, 습관성 유산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35세이상임신

만35세이상 임신준비하기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만35세이상 임신준비

나이가 30대 후반을 넘어가면 보통 자연임신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시험관시술을 권유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35세가 넘어가면 사람에게는 누구나 노화가 찾아옵니다.

자궁과 난소도 예외가 아니어서 가임력이 줄어드는 미세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35세이상 여성에 나타날 수 있는 몸의 변화

  • 생리량이 점점 줄어듭니다.
  • 배란기에 나오는 점액이 점점 줄어듭니다.
  • 관계 시 애액이 부족하여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낮아집니다.
  •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고 쉽게 피곤합니다.

자연임신에 대한 걱정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낮아지고 흔히 난소나이라고 하는 AMH 검사 수치가 낮으면 자연임신이 되지 않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013년 유럽생식의학회에서 발표된 “평균 35세 이상의 원인불명의 불임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즉, 폐경전까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은 자연에서 부여받은 여성의 힘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주민등록상의 나이보다는 건강상의 나이가 더 중요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적절한 체중과 근육량을 유지하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부부사이에 항상 사랑하는 감정이 있다면 결혼을 늦게 하셨더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랑인 한의원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35세이상 임신을 돕는 사랑인 한의원 치료법

補腎

오장육부(五臟六腑) 중에서 인체 에너지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신장(腎臟)의 기능을 보(補)하는 치법을 기본으로 하면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부족해진 기혈(氣血)을 보(補)하는 약재를 가미합니다.
  • 향부자 (香附子)
    스트레스로 인한 울체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생리불순과 생리통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당귀 (當歸)
    혈(血)을 보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로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월경을 고르게 하고
    안태 효능이 있어 임신기에 많이 사용합니다.
  • 녹용 (鹿茸)
    신장의 양기를 복돋우는 좋은 약재로서,
    여성에게는 난소의 기능을 높여주는데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시험관시술

시험관 시술 성공을 위하여!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시험관 시술

37세의 여성분이 시험관시술 날짜를 정해놓고 한의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이 분은 이미 시험관아기를 2회 실패하신 분이었습니다. 3개월 동안 사랑인 프로그램에 따라 치료를 받고, 난자채취 후 착상탕을 복용한 후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요즘은 양방 치료와 한방 치료를 병행하려고 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들도 양방의 진단을 도외시하지는 않습니다. 환자의 입장이라면 양방 치료 한방 치료를 가리지 않고
양쪽에서 도움을 받아서라도 임신에 성공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일 것이라 생각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반응

통상적으로 시험관시술 시 30%정도에서 임신반응이 나타나고, 그 중 출산에 성공하는 비율은 25% 전후라고 합니다.

수정란을 자궁에 이식하면 금방 아이가 생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성공률이 낮은 이유는 뭘까요? 또, 임신반응은 나타났는데 화학적인 유산이 잘되는 이유가 뭘까요?
정상적인 자연상태에서 난소는 한 달에 하나씩 난자를 배란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란이 되면 자궁내막이 두터워져 수정란을 착상시킬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배란을 시키기 위해 인위적인 약물을 주사하거나 복용하게 되고 한 번에 다량의 난자를 배출하면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흔히 복용하는 클로미펜 같은 약물은 배란유도에는 도움을 주지만, 자궁내막을 얇게 만들고 경관점액을 마르게 해서 착상률을 떨어뜨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험관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 그래서 시험관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자궁내막에 충분한 혈액공급을 시켜주어
    착상을 도와주는 게 필요하게 됩니다.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시험관시술준비기간에는 난소의 기능을 강화하여
    건강한 난자가 배란될 수 있도록 신장의 양기를 도와주는 처방을 하고,
    그 후 착상탕을 이용하여 수정란이 자궁에 잘 착상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험관 시술 실패에 따른 무기력함

시험관시술을 실패하신 환자가 내원하셨습니다. 약간의 어지러움과 함께 전반적인 무기력함과 경도의 우울감을 호소하면서 몸이 약해진 것 같아서 보약을 처방하길 원하셨습니다.

시험관시술 과정은 환자의 몸을 힘들게 하고, 시술의 실패는 마음을 멍들게 합니다.
시험관시술후에는 보약을 처방하더라도 일반적인 보약과는 달리, 지친 난소에 휴식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게 치료의 방향을 잡는게 좋습니다.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동시에 수십개의 난포가 자라면서 난소과자극증후군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시험관시술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양방 한방 치료를 병행하여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하는것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사랑인 한의원의 착상탕(着床湯)은 시험관시술 준비과정에서 생기는 자궁내막의 약화를 막아주어, 임신유지에 도움을 주고 유산방지효과가 있습니다.

사랑인 착상탕이 도움이 되는 경우

사랑인 한의원의 착상탕(着床湯)은 시험관시술 준비과정에서 생기는 자궁내막의 약화를 막아주어, 임신유지에 도움을 주고 유산방지효과가 있습니다.

    • 자궁이 차가워 임신이 어려운 경우
    • 임신 전 몸 만들 때
    • 나이가 들어 착상력이 떨어질 때 
    • 생리량이 이전과 달리 줄었을 때 
    • 고령임신 준비할 때
    • 둘째임신이 잘 되지 않을 때
    • 유산 후 다음임신 준비할 때
    • 시험관 시술 전 착상력 준비할 때
    • 잦은 시험관 시술 실패가 착상력 저하 때문일 때

시험관시술 성공률을 높이는 사랑인 한의원의 치법

溫補腎陽

시험관 시술 전 난소의 기능을 강화하고 배란을 촉진시키기 위해 온보신양(溫補腎陽: 신장의 양기를 돕고 따뜻하게 함)하는 치법을 위주로 하고, 냉동배아로 이식하거나 난자채취직후에 착상탕(着床湯)을 투여하여 임신유지와 유산방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 보골지 (補骨脂)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따뜻한 성질의 약재로 성기능 강화에 유효한 효과가 여성의 불감증,
    전신냉증 등에 쓰입니다.
  • 당귀 (當歸)
    혈(血)을 보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로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월경을 고르게 하고 안태 효능이 있어 임신기에 많이 사용합니다.
  • 산약 (山藥)
    비위를 보강하고 간과 신의 기능을 보강하는 약재로서,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여 반복되는 유산 및 시험관시술 후 착상률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둘째임신

둘째 임신이 잘 되지 않아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둘째 임신이 잘 되지 않아요.

  • "결혼 8년차, 6살된 딸을 가진 부부가 내원했습니다.
    첫째딸은 문제없이 가졌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도통 소식이 없는 둘째.
    만37세의 부인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둘째를 원했습니다."

    첫째가 좀 자라고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둘째를 가지려고 하는데,
    쉽게 생각했던 임신이 되지 않아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는 전혀 힘들지 않게 낳았는데
    둘째가 안 생기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그 동안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궁과 난소의 기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로 가임력이 저하된 것이죠.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생활하다 보면 신경 쓸 일이 더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특히 워킹맘에게 많이 있는 경우입니다.

AMH(anti mullerian hormone) 검사

요즘 병원에 가면 AMH(anti mullerian hormone)라는 검사를 통해 난소나이를 가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호르몬검사는 난자가 될 난포의 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수치가 높으면 난자생성이 더 잘되고, 수치가 낮으면 난자생성이 더 안되겠죠.

젊은 사람들에게는 이 수치가 높고, 나이가 들면서 이 호르몬의 수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AMH수치가 낮다면

보통 40대가 되면

1.0근처로 오고, 0에 가깝게 되면 폐경이 옵니다. 물론, 흡연이나 피임약 등을 복용해도 이 수치는 낮아집니다.

본인이 평균보다 AMH수치가 낮다고 해서 실망하지 마세요.

사랑인 한의원의 치료가 난소기능을 올려주어 임신확률을 높여줍니다.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가임력이 떨어진 상태를 신허(腎虛: 신장의 기능이 약함)라고 보고 치료를 해왔습니다.
스트레스라는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를 간이 담당한다고 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의 기운이 뭉쳤다고 생각하고 (간기울결) 그것을 풀어주는 치료를 해왔습니다.

둘째임신을 돕는 사랑인 한의원의 치법

補腎 + 疏肝解鬱

자궁 및 난소의 생식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신(補腎: 신장을 보해줌)하는 치법과 육아 및 다음 임신에 대한 걱정 등으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소간해울(疏肝解鬱: 간기를 소통시키고 울체를 풀어줌)하는 치법을 사용합니다.
  • 향부자 (香附子)
    스트레스로 인한 울체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생리불순과 생리통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당귀 (當歸)
    혈(血)을 보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로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월경을 고르게 하고 안태 효능이 있어 임신기에 많이 사용합니다.
  • 육계 (肉桂)
    위장과 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몸에서 차가운 기운을 몰아내는 약재로서 자궁이 차가워서 생기는 여러 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후 임신준비

유산후 임신 성공을 위하여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계류유산과 자궁경관 무력증

임신의 과정을 수정 – 착상 – 분만 이라고 본다면, 수정까지는 잘되는데 임신의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계십니다.
몸에 전혀 이상이 없는데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진 결과 아이의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는 계류유산 판정을 받는 분들이 요즘 많은 추세입니다.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유산 후 임신이 안되는 경우 두 가지로 분류를 해서 치료합니다.

  • 첫 번째 : 계류유산

    임신 5~8주 정도의 비교적 이른 시기에 유산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통 계류유산이 많습니다.

    계류유산은 보통 염색체 이상 등으로 자연스럽게 태아가 도태되는 현상으로 이번에 유산이 되었다고 해서
    다음에도 유산이 반복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유산된 이후에 충분한 몸조리를 해주고 자궁내막의 회복이 잘 되게 도와준다면 건강한 아이를 갖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두 번째 : 자궁경관무력증

    임신 14주~20주 사이에 일어나는 유산입니다.
    이는 자궁이 약해서 태아를 충분하게 품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자궁경관무력증이라고도 합니다.

    자궁경관은 임신을 하게 되면 완전히 닫혀서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막을 보호해야 하는데,
    자궁이 약하면 자궁경관이 풀려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양방에서는 자궁경관을 봉합하는 수술을 하고 입원을 하게 합니다.
    출산 때까지 입원을 하고 있으려면 산모가 얼마나 갑갑할까요.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이런 경우 인체의 불수의근인 내장근의 근력을 회복 시켜야 임신후반기까지 자궁경관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치료를 합니다.
자궁경관무력증 진단을 받으셨다면 한방 치료를 병행하세요. 임신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치료를 시작하시는 게 좋습니다.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이런 경우에 임신 16주까지 한약을 처방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16주가 지나면 태반이 완전히 부착되어서 유산확률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유산 후 임신을 돕는 사랑인 한의원의 치법

補腎, 溫補腎陽

계류유산 후에는 자궁내막의 회복을 도와주기 위해 보혈(補血:피를 보해줌)하는 치법과 온보신양(溫補腎陽: 신장의 양기를 돕고 따뜻하게 함)하는 치법을 병행하며, 자궁경관무력증으로 인한 유산예방에는 보중익기(補中益氣: 기운을 보강하여 불수의근인 내장의 근력을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둠)하는 치법을 중용하여 처방합니다.
  • 단삼(丹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어혈을 소산하는 작용이 우수한 약재로서 월경불순, 월경통 등 제반 부인과 질환에 유효한 효과가 있습니다.
  • 당귀 (當歸)
    혈(血)을 보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로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월경을 고르게 하고 안태 효능이 있어 임신기에 많이 사용합니다
  • 황기 (黃芪)
    기운을 보해주고 쳐진 것을 올려주는 효능이 있어, 위하수 탈항 탈장 등에 쓰이며, 습관성유산의 방지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 후유증 예방

유산 후유증, 예방이 중요합니다!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유산후유증 예방

아무런 의심없이 정기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을 때 계류유산이 된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임신중절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유산 후 소파수술을 하고 나면 자궁내막에 상처를 입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여러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유산을 반산(半産)이라고 하여, 유산한 경우에도 출산에 준해서 몸조리를 해서
후유증을 예방
해야 한다고 봅니다.

8주이전의 초기 유산에서는 자궁내막의 회복을 돕는 치료를 하면서 어혈을 빼주는 치료를 하면 유산후유증 없이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임신중기 이후에 유산이 일어나고 2회 이상 비슷한 주수에 유산을 경험하였다면, 자궁경관이 약해서 생기는 유산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는 먼저 자궁내막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한 후, 향후 임신이 되면 자궁경관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임신 직후부터 시작하는 게 필요합니다.

유산후유증의 최소화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유산 후 자궁내막을 회복시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면서 어혈을 제거하여 자궁내막의 유착을 방지하는 치료를 통해, 유산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향후 임신에도 전혀 문제가 없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1. 자궁내막 회복 : 어혈 제거로 자궁내막 유착 방지
  • 2. 자궁경관 근육 강화 : 유산후유증 최소화 및 향후 임신에 도움

※ 유산 후 몸조리 기간은 얼마정도로 하는게 좋나요?

정상분만후에는 보통 3개월 정도를 몸조리 기간으로 잡습니다. 임신 8주이내의 유산의 경우에는 1개월정도 무리하지 않고 몸조리를 하고, 임신 8주이상 유산의 경우에는 2개월정도는 몸조리를 해야
후유증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산후유증 예방하는 사랑인 한의원의 치법

破瘀血 補氣血

유산 후 남아있는 어혈을 제거하기 위해 파어혈(破瘀血: 어혈을 깨뜨림)하는 치법을 사용하며, 자궁내막을 회복시켜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기혈(補氣血: 기혈을 보해줌),
행혈(行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 온보신양(溫補腎陽: 신장의 양기를 돕고 따뜻하게 함)하는 치법을 사용합니다.
  • 당귀 (當歸)
    혈(血)을 보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로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빈혈 등의 증상에 쓸 수 있으며,
    여성에게는 월경을 고르게 하고 안태 효능이 있어
    임신기 및 출산후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 산약 (山藥)
    비위를 보강하고
    간과 신의 기능을 보강하는 약재로서,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여 반복되는 유산 및
    시험관시술 후 착상률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삼릉 (三稜)
    어혈을 없애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약재로서 여성에 있어서 월경이 지연되고
    통증이 있으며 울체된 혈괴가 있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후풍

출산후에 여기저기가 아프고 저려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산후풍

내가 20년전에 아들을 낳고 나서부터, 온몸이 쑤시고 날씨가 궂으면 관절이 시큰거려….”

연세가 있으신 아주머니들을 진료하다 보면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과연 20년전의 출산이 지금까지 몸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일까요?
출산이란 여성의 일생 중 육체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는 일이기 때문에 출산 후 조리를 충분하게 하지 못하고 무리를 하게 되면 오랫동안 몸에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습니다.


출산후에 여기저기가 아픈 증상을 통틀어서 산후풍이라고 부릅니다. 분만시 느슨하게 이완된 골반 및 관절들은 출산후 약 3개월의 시간을 거치면서 서서히 원래의 자리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출산후 산후조리를 못하거나 너무 무리하게 되면 여러가지 후유증이 생기는데 이를 통틀어서 산후풍 이라고 합니다.

산후풍(산후관절통)의 증상

  • 어깨, 허리, 무릎, 손목, 발목 등 관절의 통증을 호소
  • 뼛속까지 시린느낌
  • 손발 저림
  • 몸이 오싹해지며 땀이 나는 것
  • 두통과 어지러움, 자주 피로하고 소화가 안됨
  • 몸의 붓기가 안 빠지고 체중도 안 빠짐
  • 우울감

산후풍 증상이 오래 경과되면 치료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일
산후풍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관절과 인대를 보강하는 기본 처방에 환자의 증상에 따라 관절과 인대의 염증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부종을 빼주는 처방을 사용하여 좋은 치료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산후풍 예방법

출산후 3개월까지 조심하세요.

    • 1
      찬바람이나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지 않기
    • 2
      딱딱한 음식물을 씹을때도 주의 : 오징어 갈비 등을 씹지않기
    • 3
      관절을 비트는 동작을 하지 않기 : 마트에서 장보기, 행주나 걸레짜기 등

산후풍을 치료하는 사랑인 한의원의 치법

强筋骨 溫補行氣

관절과 인대가 약해져서 생기는 통증이나 시림에는 강근골(强筋骨: 근육과 인대를 강화함)하면서온보행기(溫補行氣: 따뜻하게 보해주면서 혈액순환을 잘되게 함)는 치법을 기본으로 하며,
혈액순환 불리로 인한 부종에는 이수소종(利水消腫: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부종을 제거함)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 우슬 (牛膝)
    흔히 쇠무릎이라고 불리는 약재로서,
    강근골(强筋骨)시켜
    무릎, 허리, 손목, 발목 등이 관절의 인대를
    강화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두충 (杜沖)
    간과 신을 보강해주면서
    강근골(强筋骨)하는 효능이 있어
    요통, 관절염, 산후풍 등의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백복령 (白茯領)
    인체의 습한 기운을 몰아내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는 약재로서, 소변을 자주보고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 사용하여
    부종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임신한약

건강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 위한
1:1맞춤형 처방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임신준비

엄마가 되기 위한 첫걸음 내아이와 가족을 위한 임신준비

임신준비 3개월 전부터 준비하세요!

심층상담을 통한 1:1 맞춤형 처방을 통해 건강한 예비 엄마와 아빠가 될 준비를 시작하세요.

사랑인 임신 3개월 프로그램

사랑인 한의원은 임신 전 3개월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을 도와드립니다.
건강한 내 아이를 위한 건강한 임신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임신한약

결혼한지 몇 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부부들이 임신 잘 되는 한약이 있냐며 내원을 하곤 합니다. 임신을 잘 되게 하는 한약이 과연 있을까요?
동의보감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임신을 잘 되게 하는 좋은 처방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환자의 몸 상태와 생활환경을 먼저 살피고, 양방의 검사결과도 적극 활용하여
임신성공률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 임신을 잘 되게 하는 처방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체크 하는 게 필요합니다.

    • 1
      월경의 상태
    • 2
      출산력 및 유산력
    • 3
      부인과 관련 수술 기왕력
    • 4
      직업 및 생활환경
    • 5
      남편의 생식능력
    • 6
      나팔관이 막혔는지 여부
    • 7
      호르몬 검사 및 난소예비력(AMH) 수치
아이를 출산한다는 것은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란이 되고, 자궁에 착상을 하여 10개월 동안 자란 후 비로소 세상으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수정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자궁이 약해서 착상이 안돼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면밀하게 진찰을 해야 합니다. 수정이 되지 않는다면 배란이 되지 않는지, 나팔관의 유착으로 인한 통과장애가 있지 않은지, 정자의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체크를 해 봐야 합니다.

또한 생활습관과 직업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직업적으로 너무 피곤하면 성관계에 의욕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교대근무를 하다보면 서로 만나기가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전통적인 한의학 처방에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결합하여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황에 맞게 최선의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임신 안 되는 부부를 위한 사랑인 한의원 처방

환자의 증상에 따라 신허(腎虛: 생식기게의 기능이 약함), 기혈허약(氣血虛弱: 몸이 허약함), 간울(肝鬱: 스트레스가 많음), 습담(濕痰: 불필요한 지방이 많음), 헐어(血瘀: 어혈이 많음) 로 구분하여
부부의 생활환경과 몸상태를 고려한 맞춤 처방을 합니다.
  • 육계 (肉桂)
    위장과 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몸에서 차가운 기운을 몰아내는 약재로서,
    자궁이 차가워서 생기는 원인불명난임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향부자 (香附子)
    스트레스로 인한 울체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생리불순과 생리통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녹용 (鹿茸)
    신장의 양기를 복돋우는 좋은 약재로서,
    여성에게는 난소의 기능을
    높여주는데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사랑인 한의원 임신준비 진료과정

임신 준비시 주의사항

  • 1
    임신 준비는 최소 3달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12시 이전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여성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됩니다.
  • 3
    인스턴트 음식은 피를 탁하게 하고, 자궁내 어혈을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음주, 흡연은 자궁내 혈관을 수축시켜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5
    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궁근육을 긴장시켜 자궁순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6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전신 혈액순환과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보약

산후에 생길 수 있는 제반 증상을
미연에 방지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출산 후 관리

10개월동안 뱃속에서 아이를 품고 있으면 산모들의 몸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임신 중에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출산을 할 수있도록 골반과 인대를 이완시킵니다. 그리고, 출산후에는 3~4개월에 걸쳐서 서서히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만일, 이 시기에 무리를 하거나 잘못된 산후조리를 하면 오로배출지연, 모유부족, 관절통, 산후부종, 무기력감,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출산 후 3개월까지는 산후조리를 하면서 이완된 관절이 제자리를 찾도록 하는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산모들에게 황후탕(皇后湯)을 처방하여 산후에 생길 수 있는 제반 증상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출산직후 ~ 2주 2주 후
축혈황후탕(逐血皇后湯)

출산 후 복용시기에 따라 자궁을 수축시켜
오로배출을 원활하게하고 어혈을 제거

보궁황후탕(補宮皇后湯)

기혈을 보강하며 부종을 빼주고
산후풍을 예방하며 부종을 제거

사랑인황후탕은 출산 후 자궁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도록 하는 처방으로서, 출산 후 복용시기에 따라 자궁을 수축시켜 오로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어혈의 제거를 돕는 축혈황후탕(逐血皇后湯)과, 산모의 기혈을 보강하고 관절과 인대를 보강하여 산후풍을 예방하며 부종을 빼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보궁황후탕(補宮皇后湯)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산직후~ 2주까지는 축혈황후탕을 처방 후, 보궁황후탕을 처방하는 게 기본이 됩니다.
보궁황후탕은 기혈을 보강하며 부종을 빼주고 산후풍예방, 부종제거를 둔 기본처방에 환자의 몸상태를 고려하여 여러가지 약재를 가감하는 맞춤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산후보약

  • 사랑인황후탕 효능

    • 1
      어혈과 오로의 효율적 제거
    • 2
      붓기와 체중감소 효과
    • 3
      관절과 인대 강화로 산후풍 예방
    • 4
      질 좋은 모유 생성 효과

    산후보약이 필요한 경우

    • 1
      만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
    • 2
      평소 체력이 약한 산모
    • 3
      출산시 난산으로 힘들어 한 산모
    • 4
      제왕절개로 출산한 산모

산후보약이 주로 필요한 환자군으로는 만 35세 이상의 고령산모, 평소 체력이 약한 산모, 출산시 난산으로 힘들어 한 산모, 제왕절개로 출산한 산모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출산 후 관절이 시큰거리는 등의 산후풍 초기증세가 있는 경우에도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후 관리, 사랑인 한의원 치법

破瘀血

출산 직후에는 남아있는 어혈과 오로를 잘 배출시키기 위해 파어혈(破瘀血: 어혈을 깨뜨림)하는 치법을 사용한 후, 산모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산후풍 증상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보기혈(補氣血: 기혈을 보해줌), 강근골(强筋骨: 근육과 인대를 강화함)는 치법을 사용합니다.
  • 녹용 (鹿茸)
    신장의 양기를 복돋우는 좋은 약재로서, 여성에게는 난소의 기능을 높여주고, 남성에게는 정력쇠약 정자감소 정자 활동성 저하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그 밖에 만성피로 기력증진 사지무력 등의 증상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 당귀 (當歸)
    혈(血)을 보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로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빈혈 등의 증상에 쓸 수 있으며, 여성에게는 월경을 고르게 하고 안태 효능이 있어
    임신기에 많이 사용합니다.

  • 우슬 (牛膝)
    흔히 쇠무릎이라고 불리는 약재로서, 강근골(强筋骨)시켜 무릎 허리 손발목 등의 관절의 인대를 강화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사랑인 한의원에 질문있습니다!

  • 산후보약은 언제 복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산후보약(황후탕)복용을 시작하는 시기는 자연분만의 경우 출산 3~5일 후, 제왕절개의 경우 출산 7일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출산 시기와 산모의 몸상태를 고려하여 맞춤 처방을 하게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출산전 막달(10개월)에 내원하여 몸상태를 체크한 후, 출산후에 본원으로 전화를 주시면 몸상태를 체크한 후에 처방하여 집 혹은 산후조리원으로 보내드리는 방법이지만, 이미 출산을 한 경우라면 출산시기와 산모의 몸상태를 고려하여 맞춤 처방을 하게 됩니다.
  • 모유수유 중인데 한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사랑인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약재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GMP인증을 받은 한약재로서, 모유수유 중인 경우 뿐 아니라, 임신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입니다. 산후보약을 복용하게 되면 산모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수유중인 아이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약재로 처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황후탕을 복용하면 이 찌지는 않나요?
    한약복용후에 살이 찌는 경우로는 위장의 문제가 있는 경우, 한약으로 위장을 호전시키면 소화가 잘되고 식욕이 좋아져서 밥을 많이 먹어서 찌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산후보약(황후탕)은 어혈을 빼주고 부종을 없애는 성분이 기본이 되면서 약한 몸을 보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약재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