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질환
증상의 시작부터 완화까지 최선을 다해 치료합니다.
증상의 시작부터 완화까지 최선을 다해 치료합니다.
아이가 눈을 깜빡이고
가끔 이상한 소리를 내요!
틱장애는 크게 근육을 움직이는 근육틱과 소리를 내는 음성틱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근육틱장애 의심증상 | 음성틱장애 의심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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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은 주로 9세 이하에서 처음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인 한의원 전체 틱환자 중 85.2%가 10대 이하의 환자입니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높은 유병률을 보였습니다.
(남성이 약 82%, 여성은 약 18%)
사랑인 한의원에서 2개월 이상 치료를 하고, 1년 경과한 환자의 치료 성공률은
매우 호전 25.8%, 호전 64.6%, 변화없음 9.6%, 악화된 경우는 0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상이 오래되고, 근육틱과 음성틱이 동반된 심한 틱의 경우 치료효과가 떨어집니다.
약한 아이는 겁이 많고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하며 꿈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긴기울결(肝氣鬱結 : 간의 기운이 막히고 뭉침)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틱장애의 직접적인 발생원인이 됩니다.
다시말해 예민하고 겁이 많은(심이 약한) 아이가 스트레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간에 화가 쌓이면)
틱장애가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밖에 기허(몸이 허약함) 하거나 담음(불필요한 노폐물이 쌓임)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틱장애 치료율 90.4%가 증상호전 (2개월 이상 치료대상)
보심억간탕
입 안 점막과 입 주변에
뭐가 자꾸 생겨 아파요.
구내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감염, 결핵감염, 매독감염, 곰팡이감염,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감염성 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결핍(B12 및 C 등)과 철분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포함한 영양장애나 신체의 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고열, 감기로 인한 면역장애와 위장장애,
그리고 구강 내 위생의 불량, 충치, 외상 등이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밖에 수은, 납, 아연, 비소 등의 금속을 취급하는 직업이나 방사선 치료 후와 같은 특수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보이는 구내염은 아프타성구내염으로 입안에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생기는 깊이가 얕은 궤양을 말합니다.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으로 생긴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몸이 피로해지거나 면역기능의 저하, 생리기능의 저하, 내분비 장애, 영양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서 생길수 있습니다.
입술에 발생하는 염증을 통틀어서 구순염이라고 하는데,
입술의 염증, 입술의 부종, 동통, 궤양과 같은 증상을 나타냅니다.
특히 입술의 껍질이 벗겨지는 질환은 박탈성구순염이라고 하여 따로 분류해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설염은 혀에 생긴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서 혀가 붓거나 표면에 하얀 막이 생기기도 합니다.
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세균감염이나 입안의 위생상태가 불량할 때, 비타민 부족일 때,
혀에 상처가 생겼을 때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베체트병(Behcet's Disease)
베체트병은 만성염증성질환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구강궤양, 음부궤양, 눈의 염증, 피부병변을 일으킵니다. 또한 관절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합병증으로는 중풍처럼 반신불구를 일으킬 수 있는 신경체 베체트증, 위장관, 특히 말단 소장 부위에 심한 궤양이 발생해서 복통과 만성 설사를 일으키는 위장관 베체트증, 혈관이 막히거나, 늘어나거나, 파열될 수도 있는 혈관 베체트증 등이 있고, 부고환에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구내염의 한의한적 치료효과
환자의 허실(虛實)을 살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청열해독하는 탕약을 통해 재발하는 구내염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구내염, 설염, 구순염 등은 만성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주로 발병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에도 취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간, 비장, 대장의 습열과 심장의 허열도 혀와 입안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구내염은 면역계가 약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오래 방치하면 베체트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환자의 허실(虛實)을 살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청열해독하는 약재를 가미하여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구내염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몸의 한쪽이 찌르는듯 하고
수포가 생겨요.
대상포진은 피부병이 아닙니다.
邪之所湊其氣必虛
“사기가 번성하는 것은 반드시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에 침범해 대상포진을 일으킵니다.
전구증상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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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 전 피곤함, 발열 (몸살 같은 증상) + 가려움, 통증, 얼얼함 |
띠 모양을 따라 수포 + 통증 (옆구리, 허리, 목, 귀, 얼굴, 안구 등 다양한 부위) |
신경통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군
발병 초기 치료와 후유증 치료가 구분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려움과 몸살이 시작되는 초기 치료(2~4주 치료) 대상포진 초기 치료는 면역력 강화가 핵심입니다.
청간대보탕은 화기를 잡아주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침 치료는 인체의 경맥을 소통시키고
기혈을 조화롭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봉침 치료는 항바이러스 효과, 진통작용이 탁월해
통증 완화와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수포와 통증이 있는 만성기 치료(3~6개월, 꾸준한 치료 필요) 이미 만성화된 치료는 저하된 면역력을 강화시켜줘야 합니다.
제통대보탕은 바이러스의 독소를 제거하고
저하된 면역력을 개선시켜줍니다.
사암침은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뜸 치료법은 바이러스성 수포부위에 직접 작용,
피부재생 효과가 있습니다.
온몸에 보기 싫은 뾰루지
같은 것이 생겼어요.
바이러스성 질환인 사마귀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증상 | 횟수 | 점수 |
---|---|---|
사마귀의 총 개수는 몇 개 입니까? | 0~3개 | 0 |
3~10개 | 1 | |
10개 이상 | 2 | |
사마귀가 생긴 부위는 어디입니까? | 손, 발, 몸통 | 0 |
손톱, 발톱 밑 | 1 | |
발바닥 | 2 | |
가장 큰 사마귀의 지름은 몇mm입니까? | 5mm이하 | 0 |
5~10mm | 1 | |
10~20mm | 2 | |
20mm 이상 | 3 | |
사마귀 치료를 받아본 적 있습니까? | 없음 | 0 |
레이저 시술 | 1 | |
냉동 치료 | 2 |
합계 점수
2점 이하 경증 / 3~7점 중등증 / 8점 이상 중증< /p>
기혈 순환 강화
면역력 증강
면역력 증가 및 재발 방지
사마귀 제거
단순한 사마귀 제거 위주의 치료가 아닌
전신의 면역력을 개선하는 근본 치료로 사마귀 제거 및 재발 방지
우리 아이가 자다가 오줌을 싸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만 5세 이상이 자다가 소변을 보는 증상이 1주일에 2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소아 야뇨증입니다.
방치하면 방광기능의 발달이 더 늦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차성 야뇨증 | 출생 후 한번도 소변을 가리지 못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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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성 야뇨증 | 최소 6개월 이상 소변을 가리다가 다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
단일 증상성 야뇨증 | 밤에만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
다증상성 야뇨증 | 낮에는 요실금, 빈뇨, 급박뇨가 보이고 밤에는 일차성 단일 증상성의 야뇨증이 보이며, 전체 환아의 75%를 차지함. |
치료의 핵심은 방광 기능의 발달을 촉진하고 스트레스 조절과 수면시 각성장애 치료
아이의 스트레스 원인을 찾고
갈등을 해소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심리적 요인과 환경적 원인을 해소
신장과 방광, 주변 근육의
긴장 완화 및 기능 회복, 심장과
폐 기능 강화, 심리적 긴장 완화
신장과 방광의 기혈 보충을 통해
면역력 증강, 기능 발달 촉진하고
심장과 폐 기능을 강화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수면시 각성장애를 치료
얼굴이 갑자기 붉어져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일시적인 안면 혈관의 확장으로 인해 안면홍조가 일어납니다.
이는 자율신경과 혈관 벽에 직접 작용하는 물질로 인한 것입니다.
자율신경이 영향을 주게 되면 땀샘도 동시에 자극을 받아 땀도 많이 분비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안면 혈관의 확장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정서적 자극, 음주로 인한 안면혈관 확장, 맵고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내분비질환이나 혈액질환이 있는 경우, 폐경기로 인한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경우도 많습니다.
스트레스나 과도한 정서적 긴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면 홍조는 한의학에서는 ‘심화(心火)’로 인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따라서 심화를 내려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것이 안면홍조에 도움이 됩니다.
얼굴은 한의학에서 몸의 오장육부의 상태를 반영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안면에 심한 홍조가 있다는 것은 내부의 장기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해석하므로, 단지 얼굴 겉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 신체의 불균형을 바로 잡고 소화기도 치료하여 내부의 기관도 튼튼히 하는 것이 안면홍조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얼굴은 붉은데 반대로 사지나 복부가 차가운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상열하한(上熱下寒)이라 해석하여 차가운 부분을 덥히고 뜨거운 부분의 열을 내리는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또한 체질적으로 피부에 열감이 많거나 땀이 잘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체질의학을 통해 이러한 유형에도 적절히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치료법이 많습니다.
갱년기증상을 겪을 때 적용하는 호르몬 요법도 불편함이나 부작용이 많고, 단지 일시적인 증상 완화일 뿐 근본적인 치료법이 되지 못합니다.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갱년기에 나타나는 안면홍조뿐만 아니라, 갱년기 증상으로 겪는 기타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안면부의 자침으로 상열을 내려주면서 안면홍조를 개선
상열하한(上熱下寒)의 경우 차가운 복부와 손발에 뜸 치료를 통해 인체의 온열균형을 회복
안면 혈액순환의 장애로 인해 안면홍조가 있거나, 정서적 긴장으로 어깨와 목 부분의 근육긴장이 동반될 때 부항을 통해 근육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
원인 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증상과 체질에 따른 맞춤처방. 갱년기여성의 경우 홍조 뿐 아니라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증상까지 한번에 치료
눈의 불쾌감, 이물감, 건조감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노화로 인한 눈물분비 감소, 쇼그렌 증후군,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등에서 볼 수 있는 눈물의 분비저하와
눈꺼풀염, 마이봄샘염, 눈깜빡임장애 등에서 볼 수 있는 눈물의 과도한 증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눈병은 火가 없으면 생기지 않는다.” 라고 하여
눈의 질환과 열의 관계를 명확히 했으며, 또 “腎臟은 液을 주관하고, 液이 肝에 들어가면 눈물이 된다.” 라고 하여
腎臟과 肝이 눈물을 조절함을 밝혔습니다.
간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눈물이 원활하게 생성될 수 있도록 하며, 두면부에 집중된 열을 내리게 하여
눈이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 함
담경을 자극하여 눈물 분비 작용을 도와주고, 또한 두면부를 직접 자극하여 눈물샘에 과도하게 가해지는 압력을 낮춰주고,
주변부 체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
신경 기능을 개선하는 약침으로 눈물샘 및 안면 근육에 연결되는 안면신경 기능을 개선
손발이 자꾸 저려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손발저림의 원인은 손발의 말초신경을 구성하는 신경섬유의 기능장애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말초 신경섬유의 기능이 자연스럽게 저하되기 때문에, 노인분들에게서 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말초신경병으로 분류되는 손발저림의 원인은 아직 완벽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원인질환이 없는 손발저림의 경우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손을 많이 쓰시는 분들 중에서 특히 손 저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손목 터널 증후군’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가는 정중신경이 손목에서 압박되어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도 손이 자주 저리거나 힘이 빠지고, 무감각을 호소합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 요추 추간판 탈출증 등 소위 말하는 ‘디스크’ 질환에서도 손발 저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척추협착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스크 탈출이나 협착 등으로 인해 팔과 다리로 가는 신경근이 압박을 받으면서, 손이나 발에 저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환자의 경우 특히 위와 같은 증상을 겪기 쉽습니다. 주로 사지 말단부분에서 손발에 힘이 빠지고 감각을 느끼지 못하거나 저리는 증상을 겪습니다.이것을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라고 하는데, 말초신경을 둘러싼 신경의 손상이 주된 원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손발저림을 비증(痹證)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관절이 아프고 저린 감이 있으며 심하게 부으면서 팔다리의 운동장애가 있는 병증입니다. ‘비(痹)’라는 말은 기혈 순환이 문제가 생기면서 저림이 나타났다는 의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비증을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하고 있는데, 풍비, 한비, 습비 같은 이름은 외부의 영향에 기인하여 나타난 비증의 이름입니다.
또한 침범한 부위에 따라 근비(筋痹) · 골비(骨痹) · 맥비(脈痹) · 기비(肌痹) · 피비(皮痹)라고 구분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장부에 영향을 준 것에 따라 장부의 이름을 딴 오장비(五臟痹)가 있고, 이 밖에 기허비(氣虛痹) · 혈허비(血虛痹)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비증이 있습니다.
원인에 따른 치료와, 막힌 기혈을 순환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치료합니다.
말초신경부의 경혈을 자극하고, 해당 저림 부위가 있는 경맥과 락맥의 기능을 강화
말초에 온열을 가해 말초신경의 저하된 기능을 회복
음압을 가해 신경압박의 원인이 되는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
말초신경병증과 신경압박, 디스크 등에 효과
관절과 척추의 불균형을 바로 잡으면서, 디스크 증상으로 인해 생기는 손발저림도 함께 완화
말초순환을 돕고, 원기를 보강하여 혈액순환을 강화
손발이 참기 힘들 정도로 추워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수족냉증의 원인은 대체로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
추위를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출산이나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 등으로 자율신경계가 예민해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체력저하, 빈혈, 저혈압 등으로 혈액 자체가 감소한 경우,
골반에서의 울혈이나 체액대사장애 등의 국소순환장애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혹 수근관증후군, 말초신경염, 추간판탈출증 등으로 신경이 압박되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의보감 · 寒厥』편에서는 “腎虛하면 손발이 싸늘하고 마음이 즐겁지 않다.”
“하부가 허하면 厥逆이 생긴다” 라고 하여 영양상태의 부족으로 肝血이 不足하여 血의 溫養이 不良하며 陽氣가 虛하고,
情志의 不遂로 肝氣가 鬱結되어 疎泄이 失調함에 겸하여 寒邪에 감촉됨으로 발병한다고 하였습니다.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체내의 혈액의 양과 성분의 균형을 맞춤
간의 기능을 강화하여 울체되어있는 경락을 풀어줌
심경락과 삼초경락을 자극하여 말초 혈액 순환을 촉진
국소부위의 경직을 완화하여 말초의 혈액순환 및 체온유지를 원활하게 함
온 몸이 자꾸 부어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부종의 원인은 수분을 혈관 안에서 혈관 밖으로 미는 힘(정수압)이
혈관 밖에서 혈관 안으로 당기는 힘(교질삼투압, 피부의 장력)보다 커져서 혈관에서 세포간으로 수분이 나가 축적되는 것입니다.
정수압은 혈액량이 많아질 때 상승하며 그 요인으로는 신장 주변의 요인(염분 섭취, 호르몬의 영향)과 울혈성 심부전 등이 있습니다.
교질삼투압은 혈중의 단백량이 감소하는 경우 감소하며 그 요인으로는 영양실조, 간경화, 화상, 염증 등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부종의 원인에 대하여, 체내 수분을 소변으로 원활히 배출하게 하는 신장과, 체내 수분을 땀으로 적당히 배출하게 하는 폐와, 체내 수분을 원활히 이동하게 하는 비장,
삼초의 기능의 실조로 인해 발병한다고 여겼습니다.
水腫은 脾, 肺, 腎, 三焦의 不和로 인해 發病한다. 水의 근본은 腎이고 그 標는 肺에 있으며 그 統制는 脾가 맡고 있다.
肺가 許하면 氣가 津液을 化成하지 못하므로 水로 化하고, 脾土가 許하면 水를 억제하지 못하므로 水가 正路로 순행하지 못하고, 妄行하여
脾, 肺의 주관인 肌肉과 皮膚로 上溢하여 水腫이 발생한다.
肺氣의 通調肅降, 脾氣의 運化轉輪, 腎氣의 開闔調節로 津液代射 수행
치료원칙
중기를 보하고, 습을 잘 통하게 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비, 위의 기능을 강화시켜 소화작용을 통해 체내 단백질, 무기질의 농도를 조절하게 하며, 신장, 방광의 기능을 강화시켜 수분의 배설과 여과를 통해 체액의 양, 농도를 조절
비, 방광의 경락을 자극하여 수액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배출을 용이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