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내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내과적 질환, 근본적인 문제를 다스립니다.
삶의 질과 직결되는 내과적 질환, 근본적인 문제를 다스립니다.
담이 인체의 어딘가에 쌓여서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동의보감에서는 십병구담(十病九痰)이라 하여, 담이 체내에 쌓이면 다양한 병리적 증상을 나타낸다고 보았습니다.
담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담적은 위장관 질환을 비롯하여 인체의 여러 부분에서 병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인 물질이므로 치료법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환자의 몸상태에 맞추어 최적화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담적이 쌓이는 부위에 따라
알맞은 경혈을 선택하여 치료
담적으로 인해 통증이 있는 경우
약침으로 통증 경감
담적으로 인해 목 어깨 허리 등의
근육통이 발생하는 경우 근육이완
하복부의 담적으로 인해 소화불량 자궁허랭 등이 생기는 경우 따뜻하게 하여 치료
담적의 원인을 제거해주는 처방으로서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변증하여 맞춤처방
신트림과 가슴이 타는 듯해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역류성 식도염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나이에 따른 발병비율은 아래 보이는 것과 같이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를 보면
역류성 식도염환자는 2009년 256만 명에서 13년 351만 명으로
4년 새 100만 명이나 증가하였습니다.
사랑인 한의원에서는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물로 인해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식도 하부 괄약근이 이완되어서 위산이 역류 하는 것으로 보고 위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괄약근의 수축력을 증가시키며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을 통해 증상개선뿐 아니라 위와 식도의 운동성을 증가시켜
근본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담적 치료, 복부 혈액순환개선
비, 위 기능 강화, 소화기능강화
소화기 안정, 식도 염증 치료
항상 더부룩하고 체한 느낌!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3대 원인으로는 잦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자극적인 식습관을 들 수가 있습니다.
교대근무를 하는 여러 직업군에서 자주 발견이 되며, 오랫동안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상황에서도 생기기가 쉽습니다.
또한, 술, 담배, 진통제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에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신경성 위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결국 위장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위로는 식도에 영향을 끼치고, 아래로는 십이지장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신경성 위염이 오래되면 신물이 올라오고 가슴에 타는 느낌이 나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공복에 속이 쓰린 십이지장궤양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약 치료를 통해 저하된 비, 위 기능 강화, 간의 울체된 기울을 풀어줍니다.
증상에 따라 소화 기능 강화와 염증 치료 효과도 있습니다.
비, 위의 경락을 강화하는 혈자리를 자극하여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위의 기능 강화로 복부 팽만감이나 통증 등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이 완화되고, 소화 기능이 개선됩니다.
온열을 전달하는 치료로 위와 장에 온열을 전달해 위장 활동성을 향상해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경성 위염, 만성 설사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복부 팽만감, 통증완화
위장, 운동성 향상
위장활동 향상
비위기능 강화
아침밥만 먹으면
화장실부터 뛰어가야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각각의 원인을 개별적 치료로 잘 다스릴 수 있습니다.
장이 차가워 생기는 유형. 따뜻한 약물로
복강내 장기의 혈액순환을 도움 + 장의 경련의 억제하여 설사방지
소심하고 긴장이 많은 성격이 원인.
간화(스트레스)를 꺼주면서 + 장을
진정시켜주는 치료
스트레스로 인해 장운동이 긴장한 유형.
진액을 공급하는 처방 + 장운동을
촉진하는 약재의 배합
화장실 가기가 힘들어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일반적으로 시중에 시판되거나 병원에서 처방되는 변비약은 대부분 부피형성 하제, 삼투성 하제, 자극성 하제 등으로 효과가 일시적이고 의존성을 일으켜 대장 운동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변비는 진액(津液)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는데, 진액(津液)의 생성은 오장육부(五臟六腑) 중에서 신장(腎臟)이 담당하므로 신장(腎臟)의 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됩니다. 그리고 폭식하거나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혈(血)에 화(火)가 잠복하여 진음(眞陰)을 소모시키고, 나이가 들거나 기허(氣虛)하여도 진액(津液)이 부족해져서 변비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의학적으로 변비를 치료할 때는 변비증상과 함께 동반되는 여러 신체 증후 등을 참조하여 한의학적 변증과정을 거쳐 보신(補腎), 보음혈(補陰血), 청열윤장(淸熱潤腸), 익기윤장(益氣潤腸), 순기도체(順氣導滯), 활혈거어통변(㓉血祛瘀通便) 등의 치료 원칙에 따라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대장과 관련된 경혈을 자극해 대장의 움직임을 개선
변비에 중요한 혈자리에 정제된 한약을 주입해 침과 약의 효과를 동시에 발휘
하복부의 전침 치료는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효과적으로 개선
대장을 따뜻하게 하여 혈류를 개선
대장에 진액을 공급하여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줌
척추의 정렬을 바르게 해 신체 밸런스를 잡아 장기능을 개선
묽은 변이 자꾸 보여요.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급성설사 | 만성설사 |
---|---|
|
|
한의학에서 설사의 분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큰 틀에서 보자면 외감(外感)과 내상(內傷)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외감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급성 설사를 말하는데, 고열 및 심한 복통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감으로 인한 설사는 감염성 질환만 치료하면 되기 때문에
내상으로 인한 설사에 비해 치료가 쉬운 편입니다.
반면 내상으로 인한 설사는 체질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만성 설사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설사의 경우 단순히 대장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장부의 허실, 정신적 요인 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설사는 어떤 형태이던 습(濕)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습(濕)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한의학에서는 삼초(三焦)가 습(濕)의 조절을 담당합니다.
삼초(三焦)는 상,중,하초(上,中,下焦)의 3부분으로 나누는데 설사와 관련해서는 중초(中焦)와 하초(下焦)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설사를 치료할 때는 우선 중초(中焦)의 기능을 강화하여 수곡(水穀)이 잘 나누어지도록 하고, 하초(下焦)의 기능을 강화하여 소변(小便)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하여
잉여 수분이 대장 쪽으로 모이지 않게 해야 하며, 상기의 치법을 사용하여도 설사가 멎지 않을 때 삽약(澁藥)으로 설사를 멈추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예시들에서 제시된 설사의 유형 및 동반되는 증상 등을 고려하여 한의학적인 변증을 거쳐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대장과 관련된 경혈을 자극해 대장의 움직임을 개선
지사작용을 하는 혈자리에 정제된 한약을 주입해 침과 약의 효과를 동시에 발휘
하복부의 전침치료를 통해
대장의 움직임을 이완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대장의 혈류를 개선
대장의 움직임을 개선시키고, 수분밸런스 정상화
척추의 정렬을 바르게해 신체 밸런스를 잡아 장기능을 개선
코와 목 부분의 감염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감기는 주로 virus에 의해서 생기는데,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무척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흔한 것은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이고, 가끔 RS 바이러스도 발견이 됩니다.
감기는 비말을 통해 전염이 되는데,
감기 환자의 재채기를 통해서 나오는 분비물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흡인되면서 전파를 합니다.
그러므로 감기가 유행할때는 마스크를 써서 비말 감염을 막고, 손을 자주 씻어 손에 묻은 분비물로 인해 감염이 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감기에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그리 권장되지 않습니다.
세균성 감기일 징후가 뚜렷할 때만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감기약(진해제, 거담제, 항히스타민제) 자체가 감기에 효과가 있지 않고,
일시적으로 증상만 완화시켜줄 뿐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장마철이나 습기에 많이 노출되어 생기는 감기의 경우 관절통이나 소화력이 저하되기도 하고, 여름에 더위를 먹어서 생기는 감기도 있습니다.
또한 외부의 사기에 겸해 신체 컨디션이 저하되는 내상(內傷)을 동반한 경우도 감기가 잘 걸리는데, 주로 부적절한 식생활, 피로누적 등으로 인해 내상이 유발됩니다.
또한 체하면서 감기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한의학에서는 식적유상한이라 하여 치료하였습니다.
막힌 폐기를 소통시키고,
신체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경락을 자극
몸을 따뜻하게 하여 차고 습한 기운을 몰아내고, 내부장기의 균형을 이룸
약해진 폐기를 강화시키고, 면역력과 원기를 증진하여 오래된 감기를 빨리 회복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과거에는 가역적인 기류 장애, 기도 과민성 등으로 인해 천식이 발생한다고 보았지만,
현재는 천식이 기도의 만성 염증으로 인한 반응과 관련이 깊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호흡곤란이나 천명음, 기침소리가 특징적이며 기도가 과민하고 일시적으로 기도가 좁아지거나 폐색되기도 합니다.
이는 기도의 만성적 알레르기성 염증으로 인해 생깁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에 기도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만성 염증 상태가 되고 기도가 수축되면서 천식이 발생합니다.
다만, 만성폐쇄성 폐질환과는 다르게, 천식의 경우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도가 이완되면서 호흡곤란이 멎습니다.
천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폐기능검사, 천식유발검사, 객담도말검사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알레르기 항체 검사 등을 병행합니다.
천식은 한의학에서는 효천(哮喘)의 병증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효천은 폐(肺)의 기운이 떨어지거나, 신(腎)의 기능 부조화로 인해 유발된다고 봅니다.
그 외에도 찬 기운을 만났을 때, 심리상태의 급작스러운 변화로 인한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또한 담음(痰飮)으로 인해 효천이 생기는데요.
담음은 차고 습한 기운에 오래 노출되거나, 음식을 지나치게 편식할 경우 (달거나 짠 것) 등의 경우에도 생기게 됩니다.
또한 체질적으로 유발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는데, 알레르기 반응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점을 통찰한 것입니다.
침자극을 가해서 막힌 폐기를 소통시키고,
기도의 발작적 과민성을 완화
온열자극을 이용하여 차고 습한 기운으로 인한 천식과, 내부 장기의 불균형으로 인해 유발된 천식을 개선
면역력을 올려주어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신장과 폐의 기능을 보강
과도한 기침은 치료해야 합니다.
사랑인이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기침이 단기간 (3주이내) 지속될 경우에는 감기로 인한 경우가 많지만,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기침으로 정의합니다.
이러한 기침은 다른 질환이 있을 징조로 보이는데, 주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축농증, 위 - 식도 역류증, 역류성 후두염, 만성 후비루 등이 해당합니다.
주로 x-ray촬영을 통해 폐나 부비동의 상태를 점검하고, 폐기능검사나 객담검사 등을 병행하여 기침의 원인을 감별합니다.
기침은 한의학에서 천증(喘證)에 해당합니다.
신체가 평소부터 허약하거나, 폐에 담음(痰飮)이 있거나, 외부 찬공기에 노출이 된 상황 등이 기침을 유발합니다.
이에 스트레스나 감정의 변화, 음식을 잘 챙겨먹지 못하거나 피로가 누적된 것 등도 기침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담음이 폐기의 소통을 막아버리는 경우 폐기가 호흡기로 나가는 것에 장애가 생기면서 기침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침은 단지 외부 환경에 노출된 문제 뿐 아니라, 평소부터 폐가 약하거나, 식이생활의 문제로 인한 내부
오장육부의 불균형, 감정과 스트레스, 과로와 노동 등 복합적인 원인이 엮여 있습니다.
폐와 호흡기를 강화하는
혈자리에 침자극을 가해 막힌 폐기를 소통시키고, 잦은 기침을 완화
온열자극을 가해
체내 심부 온도를 올리고,
내부 장기의 불균형을 개선시킴
폐의 기능을 강화하고 체내 담음을 제거.
오래된 기침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폐에 진액을 공급하여 기침을 멎게 함